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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인 미디어 정부 지원사업 : 지금 당장 준비해야 할 것들

유튜버나 블로거를 직업으로 준비하고 있는가? 1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내용을 찾고 있는가? 아쉽게도 2025년 11월 현재, 대부분의 2025년도 사업은 마감되었다. 하지만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고, 이러한 지원 사업은 매년 정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지원 사업을 분석하고 2026년을 대비해야 한다. 사업자 등록부터 공간 지원까지, 온라인 사업자가 지금 바로 준비해야 할 사항을 확인해 보자.

1. 콘텐츠 제작비 직접 지원: RAPA 지원사업

가장 규모가 큰 지원사업 유형이다.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직접 지원한다.

사업 개요 및 시기

  • 사업명: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전파진흥원(RAPA)
  • 특징: 매년 초(통상 1~3월)에 정기적으로 공고 된다. 2025년도 사업 역시 2월경 공고 되어 4월에 마감되었다. 매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2026년도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

2025년 기준 지원 규모 (2026년 참고)

2025년도 기준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2026년에도 유사한 규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오리지널 콘텐츠 (도전형): 약 2,000만 원 지원 (신규 크리에이터 대상)
  • 오리지널 콘텐츠 (성장형): 약 8,000만 원 지원 (채널 구독자 5만 명 이상)
  • 해외진출용 재제작: 약 2,000만 원 지원 (기존 콘텐츠 번역, 더빙 등)

유튜브 사업을 하고 있다면 채널을 열심히 키워서 구독자를 5만명 이상 만들면 여러 모로 유리한 점이 많다.

핵심 자격 요건: 사업자 등록

이 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사업자 등록이다. 예비 창업자 자격으로는 신청이 불가능 하다. 유튜버나 블로거를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운영이 가능하지만,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정부 지원을 받기는 힘들다.

  • 필수 업종 코드: ‘1인미디어콘텐츠창작자(940306)’ 또는 ‘미디어콘텐츠창작업(921505)’으로 등록된 개인/법인 사업자여야 한다.
  • 자부담금: 총 사업비의 약 25% 수준을 자부담(일부 현금 포함)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자금 계획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한국전파진흥원 (RAPA) 홈페이지 이미지
한국전파진흥원 (RAPA) 홈페이지

2. 사무 공간 및 인프라 지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제작비만큼이나 실질적인 지원은 공간이다. 특히 전업 창작자에게는 사무 공간, 스튜디오, 경영 지원을 제공하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사업 개요 및 시기

  • 사업명: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 주관: 중소벤처기업부 / 창업진흥원 (각 지역 센터에서 운영)
  • 특징: 연중 수시 모집. 전국 각 지역 센터에서 공실이 발생할 때마다 공고가 나온다. 2025년에도 2월, 7월, 10월 등 지역별로 지속적인 모집이 있었다. 지금 당장 신청 가능한 공고가 있을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 비용 절감의 핵심

  • 사무 공간: 독립된 책상이나 사무실을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한 관리비만 받고 제공한다.
  • 공용 시설: 촬영 스튜디오, 편집실, 회의실, 복합기 등 OA 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경영 지원: 세무, 회계, 법률, 특허 등 온라인 사업에 필수적인 전문가 멘토링이나 교육을 지원한다.

핵심 자격 요건: 전업 창작자

  • 전업 필수: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니어야 한다. 즉, 본업이 따로 있는 직장인은 신청이 어렵다. (전업 프리랜서 가능)
  • 자격: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1인 창조기업 대표여야 한다. 이 유형은 사업자 등록이 없는 ‘예비 창업자’ 상태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홈페이지 이미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K-Startup)

3. 지역별·주제별 중소 규모 지원

위의 두 가지 주요 사업 외에도, 각 지역 진흥원이나 특정 주제(AI, 게임 등)에 한정된 지원 사업이 존재한다.

지역 기반 지원 사업 확인

거주 지역에 따라서 지원하는 사업이 다르기 때문에, 시청이나 구청 등을 통해서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콘텐츠진흥원’이나 ‘정보산업진흥원’을 확인해야 한다.

  • 사례 (부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2025년 6월, 구독자 1천 명 이상인 부산 소재 크리에이터에게 제작비 200만 원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특정 주제 지원

  • 사례 (KOCCA):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등에서는 ‘AI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2025년 5월 공고)처럼 특정 기술이나 장르(게임, 만화 등)와 결합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도 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모집공고 이미지
한국콘텐츠진흥원 모집공고

미래를 위한 전략: 지금 당장 행동할 것

현재 정부 지원사업을 준비하는 1인 미디어 사업자라면 다음 두 가지를 즉시 실행해야 한다.

  1. 즉시 실행 (공간/인프라 확보): K-Startup 또는 기업마당 사이트에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검색하라. 현재 거주지 근처에 신청 가능한 공고가 있는지 즉시 확인하고 지원 조건을 검토하라. 이는 연중 수시로 진행된다.

  1. 단기 준비 (제작비 확보): 가장 큰 규모의 RAPA 제작지원 사업(유형 1)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 바로 사업자 등록을 준비해야 한다. 늦어도 12월까지는 업종코드(940306 또는 921505)를 명시하여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2026년 1~2월경 발표될 공고를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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